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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캘거리] 캘거리 한인 문인협회, 제14대 신임 회장에 유민주 수필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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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 문인협회(회장 유민주)가 지난 1월 17일 신년 모임 및 임시총회를 열고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유민주 수필가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캘거리 지역 한인 문인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한 해를 시작하며 서로의 문학 활동을 격려하고,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민주 신임 회장은 2025년 신춘문예 공모전 수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문학계에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섬세한 필치와 깊이 있는 내면 묘사로 주목받아온 유 회장은 수상 이후에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회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총회에서 유민주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캘거리 한인 문인협회의 오랜 전통과 회원들의 열정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 협회의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문학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을 성찰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통로”라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더 활발히 모이고, 서로 격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유 회장은 앞으로 ▲신인 발굴 및 문학 교육 프로그램 강화 ▲지역 문학 행사 활성화 ▲회원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창작 동기 부여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작품 발표 기회 확대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회원들은 신임 회장의 선출에 큰 박수를 보내며, “유민주 회장의 문학적 열정과 따뜻한 리더십이 협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캘거리 한인 문인협회는 2000년대 초 창립된 이래 지역 한인 사회에서 꾸준히 문학 활동을 이어오며, 시·소설·수필·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인 문학 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신년 모임은 회원들의 신작 낭독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올 한 해도 문학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캘거리 한인 문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한인 문학의 산실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며, 신임 유민주 회장 체제 아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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