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고용보고서, 예상 상회 13만 명 증가… 실업률 4.3%로 하락 > 미주뉴스

본문 바로가기

미주뉴스

이 섹션에 올리는 글은 애리조나,애트란타,보스톤,캘거리/에드먼튼,캐롤리나,시카고,콜로라도 스프링스,달라스,덴버,플로리다,휴스턴,메네소타,필라데피아,샌프란시스코,,토론토,밴쿠버,버지니아,와싱턴DC 총 18개 미주 지역에 동시 개제 됩니다 

미국 1월 고용보고서, 예상 상회 13만 명 증가… 실업률 4.3%로 하락

페이지 정보

본문

freepik


미국 노동부가 11일 발표한 1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이 13만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은 4.4%에서 4.3%로 소폭 하락하며 노동시장의 회복 조짐을 보였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2026년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3만 명 늘었다. 이는 다우존스 및 팩트셋이 집계한 경제학자 예상치(약 5만5천~7만5천 명)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12월 수치는 당초 발표보다 하향 조정돼 4만8천 명 증가로 수정됐다.


실업률은 4.3%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떨어졌다. 실업자 수는 740만 명 수준을 유지했으며, 보다 포괄적인 U-6 실업률(시간제·구직포기자 포함)은 8.0%로 전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고용 증가의 주요 동력은 보건·의료 부문과 사회복지 서비스, 건설업이었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는 지속적으로 고용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방정부 부문과 금융 부문에서는 고용이 감소했다.


연간 벤치마크 개편 결과도 주목된다. 2025년 3월까지 12개월간 고용 증가 규모가 당초 발표보다 86만2천 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2025년 전체 고용 증가량은 18만1천 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됐으며, 지난해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훨씬 취약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임금 상승률(평균 시간당 임금)은 구체적인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전반적인 노동시장 안정화 속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주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예정보다 늦게 발표됐다. 경제 전문가들은 “1월 고용 증가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연준(Fed)이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여지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고용 증가가 보건·의료와 건설 등 특정 분야에 집중돼 있고, 제조업 등 다른 부문 회복이 더디다”며 “지난해 대규모 하향 조정과 무역전쟁·이민 정책 영향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노동시장의 연착륙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낙관론과 함께, 여전히 취약한 민간 부문 회복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연준은 이번 고용 지표를 바탕으로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며, 시장은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추가 세부 데이터와 전문가 해석은 보고서 발표 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5d16cb50778aef3e071e6b4c9d5e5c13_1770828544_679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e-업소록 더보기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3059 Peachtree Industrial Blvd #210, Duluth, GA 30097
TEL. 1-770-676-0030 | E-MAIL. webmaster@atlantachosun.com
Copyright ©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