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서 노진준 목사 초청 부흥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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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준 목사 초청 부흥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에 걸쳐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사진=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유튜브>
노진준 목사 초청 부흥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에 걸쳐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노 목사는 ‘세상을 사는 제자들’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한 각 예배에서 ‘세상에 있으나’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주님의 기도’ 등의 소주제를 선정해 말씀을 전했다. 특히 노 목사는 주일 예배 설교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우리들에게 찾아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바로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셨고, 그 교회를 통해 세상에 있는 소외되고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을 품도록 하신 것이 (하나님께서) 교회에 맡기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순회 설교자로 활동하고 있는 노 목사는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취득하고 변증학 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는 설교 코칭 미니스트리(PCM)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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