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항 연휴 동안 400만명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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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금),7월 7일(일),8일(월) 최악 북새통 예상
국내선은 2시간30분전, 국제선 3시간 전 도착해야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에 약 400만명이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JC가 보도했다.
공항 측은 “독립기념일 연휴는 27일(목)부터 시작돼 7월 8일(월)까지 이어진다”고 전했다. 올해 독립기념일 휴일 당일은 목요일인 여파로 예년보다 주말이 2번이나 들어가면서 더 늘어나게 됐다. 공항이 가장 북새통일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오는 금요일인 28일로 경유 탑승객들을 포함해 36만7000명 이상이 하츠필드 잭슨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28일 다음으로는 7월 7일(일)과 8일(월)이 가장 인파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 공항 관계자들은 여행객들에게 국내선의 경우 최소 2시간 30분전, 국제선의 경우에는 3시간 전에 공항 터미널에 도착할 것을 권하고 있다. 휠체어 도움이 필요한 탑승객의 경우에는 더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공항이 바쁠 때는 보안점검 대기 시간 시간은 50분까지도 소요될 수 있다.
한편 전국자동차협회(AAA)는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에 최소 50마일 이상 여행하는 사람들은 조지아주와 전국에서 각각 230만명과 7090만명 이상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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