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은종국 애틀랜타 한인회 전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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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종국 애틀랜타 한인회 전 회장.<사진= 한인 역사박물관>
한인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며 살았던 은종국 애틀랜타 한인회 28대 및 29대 회장이 29일 오후 10시 30분경에 향년 69세로 별세했다.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출생해 부산대학교와 조지아 주립대학교를 재학했던 은 전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노인대학 이사장을 비롯해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애틀랜타 회장, 애틀랜타 한인협회 자문위원, 북미주 한인 CMBC 이사, 범아시아 지역봉사 이사, 한인장학재단 이사, JAMA(Jesus Awaking Movement of All Nations) 영적 대각성운동 전국이사, 조지아 주지사 아세안 자문위원,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상공회의소 이사, 한인정치참여위원회 위원장,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장로교회 시무장로,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은 전 회장은 아내 은정숙 여사와 슬하에 장남 은민수(Danie), 차남 은성수(Andrew), 막내아들 은경수(David)를 두었다. 장례일정은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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